스티브 잡스 관련 유튜브를 보다보니 자취를 많이 남긴 인물들의 공통점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해당 인물의 사후에도 그 인물을 잘 알고 기억하는 사람들이 그가 남긴 자취를 쫓는다는 것이다
시작은 누구나 똑같은데 과정과 끝이 다른것이니 그것이 삼라만상이고
그런 사람을 기억하는 주변인들이 그 기억들을 더듬는 것을 보면 천편일률적이다
그 인물이 위인이던 악인이던 인간은 누구나 크고 작게 자취를 남긴다
어떤 분야에서든 영향력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기억되나보다
그런데 과연 그들에게 그 최고라는 타이틀이 전부가 아닐텐데...
그들은 자신의 삶을 끊임없이 착실히 채워갔을 뿐이었을텐데 말이다
죽을때까지 남겨지기 위해 노력하는게 인간의 삶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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