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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BIKE

자전거 장비 테스트

by 황제낙엽 2012. 6. 23.


회사에서부터 아주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은 거리에 위치한 미사리는 자전거로 즐겁게 다녀오기 좋은 코스인 것 같다

회사 자전거 동호회의 정기 모임에서 이번에 구입한 장비들을 셋팅하고 달려봤는데 암사령 언덕에서 패달링의 한계를 느껴버렸다 (벌써 클릿의 지름이 오는 것인가?)


* 마스크 - 레스프로 스포츠스타

* 헬맷 - 필모리스 4~5만원대

* 장갑 - 도이터 장갑

* 고글 - 필모리스 도수 변색 고글

* 안장 - 셀레 이탈리아 젤 플로우

* 쫄바지 - 인라인용




사진에서 보이듯이 자동차 도로 옆에서의 자전거 라이딩시에 마스크를 쓰게 되면 확실한 효과를 보여주는 것 같다

그리고 라이딩 후에도 고질적으로 발생했던 기침, 가래가 현저하게 줄었음을 느꼈다

하지만 긴 언덕을 오를때나 시속 30km 의 고속주행시에는 어쩔 수 없이 마스크로 인해 호흡곤란이 느껴지기도 했었다

오늘과 같이 어쩌다가 발생하는 단거리 라이딩에는 그냥 일반적인 버프가 가장 적합한 것 같다

그 외에 일생 생활에서나 장거리 라이딩에서는 마스크 착용은 필수라고 느껴진다


쫄바지는 인라인 탈때 구매했던건데 엉덩이쪽에 보호패드가 없어서인지 라이딩 후에 엉덩이 깊은 곳(?) 안장과 맞닿는 곳의 살갗이 쓰라림을 느꼈다

인라인 쫄바지는 역시 아닌가보다 자전거 쫄바지로 구입해야겠다

상의는 대충 면티로 입었는데 이 역시도 땀을 흡수하는 순면이라 그런지 라이딩후에 수분을 너무 오랫동안 흠뻑 담고 있는다는 느낌을 가졌다


안장은 셀레 이탈리아 젤플로우를 끼고 달렸는데 안장 디자인이 이뻐서 선택했는데 자꾸 앞으로 몸이 쓸려서 전립선 보호 효과가 그닥 높아보이지 않았다 게다가 전립선 보호를 위한 구멍의 위치를 조금만 벗어나도 그곳에 압박이 느껴져버려 안장 역시도 보다 확실한 디자인의 셀레 SMP 엑스트라로 교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헬맷은 아주 저렴하게 회사 차장님을 통해 구입한지라 아직은 어떤점이 좋은지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모자만 쓰고 달리다가 헬맷을 씀으로 인해서 안정감도 들고 통풍도 잘되서 헬맷도 필수 장비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헬맷을 판매하신 차장님의 새로운 헬맷을 손으로 든 순간 깃털이 내손에 들려있는 듯한 그 가벼움은 잊을 수가 없다


고글은 처음에 도수클립을 낄까도 생각했지만 비싼돈 들여 도수렌즈로 맞추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확실히 라이딩시 고개를 이리저리 움직이기 힘든데 안구의 움직임만으로 시선처리를 자유자재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넓은 시야각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좋았다

고글 패키지에 다른 렌즈와 도수클립이 있지만 아마 계속해서 쓸일이 없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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