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미가 자꾸 사탕과 과자를 찾기 시작했다
언어와 놀이를 배우면서 두뇌활동도 많아지고 활동량도 어마어마하게 늘다보니
공급해줘야 하는 열량이 많이 늘어났나보다
그래서 당류를 찾는거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냥 달고 맛있어서일꺼다 ㅋ
어쨌든 활동량이 많은건 사실이고 늘어난 두뇌 활동으로 필요한 당류도 늘어나고 있을테니 달달한걸 늘리긴하는데 적당히... ^^;
그래서 조사했다
식약처가 충북 청주에 있는지 이제야 알았네...
www.foodsafetykorea.go.kr/main.do
다음은 프리티하신 약사분이 잘 정리하신 내용이 있어 발췌해 왔다
출처 :: blog.naver.com/angemoms/222283694552
- 1일 비타민 권장량의 30% 이상을 함유하고 있다면 건강기능식품
- 일반 식품류인 비타민 캔디 비타민 C 함량이 30% 미만이거나 당이 50% 이상 들어 있다면 일반 식품
- 6~8세 여아를 기준으로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1일 섭취기준량은 37.5g
- 어린이 비타민 캔디의 당류 함량은 1회 섭취량 당 3.81~10.48g으로 1일 섭취기준량의 최대 28%
- 동전 크기만 한 비타민 캔디 3~4개만 먹어도 당분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셈
- 과한 당분 섭취는 식욕 및 면역력 저하, 소아비만증 등의 부작용을 일으킨다.
- 납작한 동전 모양과 츄어블 형태가 많은 비타민 캔디는 스스로 먹을 수 있는 3세 이후 섭취를 권한다.
- 제품을 고를 때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았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 비타민 캔디와 더불어 인기가 많은 포도당 캔디는 95% 이상이 포도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 포도당 캔디를 먹으면 컨디션이 회복되고 집중력도 높아진다.
- 포도당 캔디는 몸에 빠르게 흡수되어 에너지로 신속히 전환된다. 또 뇌는 당으로만 에너지를 만들기 때문에 뇌를 많이 쓰는 경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포도당을 단시간에 많이 섭취하면 일시적으로 혈당이 급속히 상승했다가 빠르게 떨어져 피로감이나 공복감을 더 느낄 수 있으니 필요한 경우에만 섭취할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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