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PC부품을 사서 조립했다
이전에 사용하던 컴퓨터는 노트북이었는데... 성능도 고려하고 작업 화면 크기도 고려하다보니 노트북 사이즈가 17인치가 되어버려 휴대성하고는 거리가 멀어져버렸다
그래서 이번엔 그냥 덩치 큰 데스크탑으로 맞춰버렸다 (머 꼭 디아블로때문에 장만한 것만은 아니다 ㅋ)
요즘은 참 편한게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이런 저런 정보들을 수집한 후에 가장 추천하는 부품들로 적당히 조합하면 별 문제없이(제품하자의 경우는 제외) 조립이 가능하다
부품들간의 호환성 문제도 크게 발생하지도 않고 기업들도 제품에 대한 평가에 민감하게 대응하니 하드웨어에 대해서 조금만 공부하고 나머진 그냥 추천하는 부품들로 적당히 구매하면 된다 (^^)
예전엔 호환성 문제부터 부품들간의 성능차이도 커서 가성비 등등 이것 저것 고려하다보면 조립하는데 일주일정도는 고민했어야 했는데
그러고도 제품에 하자나 호환성 문제 윈도우 설치 문제 등등이 참 많이 발생했는데...
퇴근하고 2시간 조립하고 1시간 윈도우 설치가 끝났다 (아마 SSD 때문에 OS 설치가 빨랐던 것 같다)
내 생각엔 이걸로 한 4~5년간 업그레이드가 필요없을 것 같다
근데 요즘은 메모리도 16기가나 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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