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언어를 익힌다는 것은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환경을 학습하는 것이다

개발환경은 개발플랫폼을 의미하며

개발플랫폼에는 개발을 위한 모든것이 포함된다


가령, 

        언어(문법)

        스펙

        라이브러리

        프레임웍

        IDE프로그램

        배포프로그램

        실행프로그램

        서버프로그램

        유틸리티


그리고 저중에 언어(문법)만이 그나마 변화가 적고

나머지는 계속 변화한다

그래서 어렵다

분명 C개발자, Java개발자, PHP개발자라고는 하는데

각 개발자마다 자신이 학습하는 플랫폼안에 있는 위와 같은 목록들을 과거부터 최신까지 섭렵한 사람을 찾기란 쉽지가 않다

그리고 개발플랫폼과는 별개로 설계라는 영역이 있는데 이 역시 개발자에게 필요한 소양중 하나이다

그 영역에서는 위 목록과 같은 수준의 또다른 목록들이 있기에 그 모든 것을 병행하며 학습하려면 매우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이외에 협업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이 있지만 스타플레이어로 칭송받는 엘리트 개발자에게는 굳이 필요한 소양은 아니므로 제외한다

참으로 개발자라는 칭호를 얻기란 쉽지가 않은 것 같다


때문에 개발자라는 직업은 항상 공부를 해야한다

공부가 멈추면 더이상 개발자가 아니다

그냥 본인이 아는 수준에서의 코드를 생산해내는 코딩 기계일 뿐이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한국 IT시장에서는 나이 많은 코더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런 사람들을 관리자로 끌어올리고 다른 코더 또는 개발자들에게 일을 억지로라도 밀어넣게 하기 때문에

악역이 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4차 산업혁명에서는 그나마 있던 코더들의 일자리마저 줄어들게 된다

그리고 그땐 코더들을 관리하는 개발관리자가 갖추어야 할 소양에 인공지능 코더 관리도 포함 될 것이다




  1. 올띵즈 2020.05.30 22:31 신고

    뼈때리는 글귀들이 있네요.

    잘 읽고 갑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