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인공지능들은 인간의 상상력에 기반해서 영화 소재로 만들어진 인공 개체들이다.
현재 만들어지는 인공지능도 인간의 능력을 모방하게끔 만들어지고 있으니
어느 한가지 성향으로만 발달하지 않을거라 예상한다.
인간처럼 다양한 형태로 인간과 공존 할 것이다.
기술자를 위한 완벽한 어시스트 - 쟈비스 (아이언맨)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인간의 어시스턴트 형태로 진화할 것이다.
가이아 이론에 기반하여 지구를 지키는 폭군 - 제네시스 (터미네이터)
최초 인간 사회가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설계하겠지만
지구에서 생명의 존엄성은 모든 생물들에게 동일하기 때문에
여성들의 정신적 욕구(성욕, 모성애)를 만족시켜주는 연애 박사 - 지골로 조 (AI)
남성들에게서 겪게 되는 모든 혐오스런 경험으로 인해 남성 자체를 거부하는 여성들을 위한 안드로이드
유아기 인간의 지적 학습과 성장 관리에 탁월한 가정교사 - 앤드류 (바이센테니얼맨)
출산과 육아에 따른 노동력 손실은 실로 어마 어마하다.
인류의 생존이 자손을 통한 개체 유지와 함께 생존 노동에 따르므로 둘중 하나만 도움을 받아도
인간의 삶의 질이 확연히 달라지게 된다.
인간을 사육하면서 서로 상생하길 원하는 감시 관리자 - 아키텍트 (매트릭스)
지구상에서 인간의 지적인 능력은 시스템을 개발하고 유지하는 데에 매우 유용하다.
신체적인 조건으로는 딱히 다른 생명체들과 비교해서 효율성이 좋지 않은 부류이다.
대신 지적인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린 진화 덕분에 지구상의 최상위 포식자에 등극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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