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아이폰 유저가 되었다.
그 전까지 십여년동안 갤럭시 빠저씨였는데, 새롭게 아이폰을 장만하면서 유난히 애플 제품들이 눈에 아른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쩌다 유튜브에서 2020년도 뱅커라는 영화를 리뷰하는 동영상이 눈에 띄었는데
영화의 예고편과 스토리를 보면서 인종차별의 프레임을 걷어내고도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와 거의 완벽하게 동일한 인상을 주는 영화라고 느껴졌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이기 때문에 영화내에서 발생하는 사건의 개연성이 너무나 현실과 맞아 떨어졌었나보다.
단 며칠만에 구글에서 내가 애플 제품 고객이 되었다는 것을 눈치챘구나... 무서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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