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40 3박4일 홋카이도 여행 1. 일정 및 경로 1) 첫날 : 인천공항 -> 신치토세공항 -> JR삿뽀로역 -> 숙소 2) 둘째날 : JR삿뽀로역 키로로스키장 3) 셋째날 : JR삿뽀로역 -> JR노보리베츠역 -> 다테지다이무라 -> 노보리베츠 지옥계곡 -> JR노보리베츠역 -> JR삿뽀로역 4) 넷째날 : JR삿뽀로역 -> 신치토세공항 -> 인천공항 2. 비용 1) 항공료+숙박비 : 639,000원 (우리는 하루 만엔짜리 별4개의 삿뽀로 와싱턴 호텔에 묵었다) 2) JR 키로로 스키장 플랜 (교통비+스키장 이용료+렌탈+온천) : 6,300엔 3) JR 노보리베츠 플랜 (교통비+다테지다이무라 이용권+온천입욕비) : 7,880엔 + 3,500엔 + 800엔 4) 키로로 보드복 렌탈비 : 3,500엔 홋카이도 여행에 참고할만한 블로그 .. 2009. 12. 14. 관심사의 분리(Separation of Concerns)와 관심사의 섞임(Mingling of Concerns) 우리는 팀인가요? 많은 팀들은 사실 "팀"이 아니다. 그냥 일하는 사람들의 집단일 뿐이다. 상호 협력과 인터액션이 부족하다. 우리가 팀인지, 단순한 워크그룹인지 쉽게 아는 방법: 일단 1주일 이하 단위의 공유 미팅이 없으면 일단 제껴야 한다. 그 다음, 주간 회의 시간에 업무 공유를 할 때 사람들을 유심히 보라. 한명씩 돌아가면서 자기가 한 일을 발표하는 데에 각자 3분 이상 걸리는가? 단지 사실의 나열을 읽는 것일 뿐이고 다른 사람과 교감이 없는가(질문이 있다든지)? 다른 사람들이 그 동안 딴 짓을 하는가? 조는 사람이 있는가? 그렇다면 우리는 팀이 아닐 확률이 높다. 이런 사람들에게 애자일 방법론을 권하면 반응은 한결같다. "우리는 서로 업무가 너무 달라서 그런 방식이 맞지 않아요." 우리는 팀이 아.. 2009. 12. 1. 배가 산으로 가는 프로젝트 고객 만족 프로젝트 (그런데 그 고객이 아닌듯...) 2009. 11. 22. 전설이라기보단 레전드급 인터넷에서 몇몇 스크린샷과 방송을 보고 느꼈던 세상으로의 경멸은 어느새 어느 한 학생에 대한 연민이 되어가고 있다. 누군가 말했듯이 키와 외모에 연연하는 어린 학생의 모습속에서 오히려 역설적으로 키와 외모로밖에 내세울게 없는 듯한 그녀들의 열등감이 보였다고나 할까. 외모때문에 자신이 그동안 받았던 멸시와 경멸의 삶이 지금은 현저히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역으로 남들을 경멸할만한 가치 기준으로 만든 것인지도 모른다. 이미 너무나 많이 노출되어서 안볼래야 안볼 수 없는 과거 사진과 방송에서의 발언 내용을 생각해 보면 그런 생각이 절로 들게 된다. 그리고 이런 가치기준은 어느날 갑자기 생겨난것은 아니다. 단순히 큰 키가 승자와 패자를 나눌만한 가치기준이 되어 버린것은 이미 많은 이들이 그것을 인정하게 되었다는 .. 2009. 11. 15. 민철이 여장하다 2009. 11. 11. 닌텐도 2009. 10. 20.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