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39 관심사의 분리(Separation of Concerns)와 관심사의 섞임(Mingling of Concerns) 우리는 팀인가요? 많은 팀들은 사실 "팀"이 아니다. 그냥 일하는 사람들의 집단일 뿐이다. 상호 협력과 인터액션이 부족하다. 우리가 팀인지, 단순한 워크그룹인지 쉽게 아는 방법: 일단 1주일 이하 단위의 공유 미팅이 없으면 일단 제껴야 한다. 그 다음, 주간 회의 시간에 업무 공유를 할 때 사람들을 유심히 보라. 한명씩 돌아가면서 자기가 한 일을 발표하는 데에 각자 3분 이상 걸리는가? 단지 사실의 나열을 읽는 것일 뿐이고 다른 사람과 교감이 없는가(질문이 있다든지)? 다른 사람들이 그 동안 딴 짓을 하는가? 조는 사람이 있는가? 그렇다면 우리는 팀이 아닐 확률이 높다. 이런 사람들에게 애자일 방법론을 권하면 반응은 한결같다. "우리는 서로 업무가 너무 달라서 그런 방식이 맞지 않아요." 우리는 팀이 아.. 2009. 12. 1. 배가 산으로 가는 프로젝트 고객 만족 프로젝트 (그런데 그 고객이 아닌듯...) 2009. 11. 22. 전설이라기보단 레전드급 인터넷에서 몇몇 스크린샷과 방송을 보고 느꼈던 세상으로의 경멸은 어느새 어느 한 학생에 대한 연민이 되어가고 있다. 누군가 말했듯이 키와 외모에 연연하는 어린 학생의 모습속에서 오히려 역설적으로 키와 외모로밖에 내세울게 없는 듯한 그녀들의 열등감이 보였다고나 할까. 외모때문에 자신이 그동안 받았던 멸시와 경멸의 삶이 지금은 현저히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역으로 남들을 경멸할만한 가치 기준으로 만든 것인지도 모른다. 이미 너무나 많이 노출되어서 안볼래야 안볼 수 없는 과거 사진과 방송에서의 발언 내용을 생각해 보면 그런 생각이 절로 들게 된다. 그리고 이런 가치기준은 어느날 갑자기 생겨난것은 아니다. 단순히 큰 키가 승자와 패자를 나눌만한 가치기준이 되어 버린것은 이미 많은 이들이 그것을 인정하게 되었다는 .. 2009. 11. 15. 민철이 여장하다 2009. 11. 11. 닌텐도 2009. 10. 20. 2009년도 일본 스키장 개장일 지역 스키장 개장일(예정) 비고 홋카이도 니세코 마운틴 그랜드 히라후 11/22 니세코 빌리지 스키리조트 11/20 니세코 안누푸리 국제스키장 11/22 사호로 리조트 스키장 11/23 키로로 스노우월드 11/22 루스츠 스키장 11/21 확정 후라노 스키장 11/22 알파리조트 토마무 스키장 12/01 삿포로 국제스키장 11/15 삿포로 테이네 11/22 유바리 마운트 레스이 11/28 확정 아오모리 오오와니 온천 스키장 12/20 핫코다산 스키장 12월 상순 모야힐즈 스키장 12/13 확정 나쿠아시라카미 스키 리조트 12/12 구)아지가사와 아키타 다자와코 스키장 12/20 이와테 앗피고원 11/28 확정/전코스오픈 12/19일 시즈쿠이시 스키장 12/12 미야기 미야기 자오 에보시 스키장 12/01.. 2009. 10. 13.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