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39 추석 2009. 10. 7. 새 핸펀 사진 2009. 9. 28. 개구쟁이들 그리고 보기만해도 침 질질 열무국수 2009. 8. 4. 개목걸이 새식구가 생겼다. 잘생긴 숫놈 골든리트리버이다. 아마도 어느 아파트에서 키우던 개인데 커다란 덩치와 아파트 특성상 더 키우지 못하고 앞마당이 있는 우리집으로 이양된 듯 하다. 이전에도 골든리트리버가 있었는데 암놈이었지만 이전 주인이 워낙 지멋대로 키워놔서 사람만 보면 같이 놀자고 막 달려들기 일쑤였다. (새옷에 개똥 발자국 묻힘을 당하고 나서는 그녀석 근처에 얼씬도 안했다) 하지만 이번 녀석은 꽤나 얌전하다. 교육을 잘 받은듯 다가가면 다소곳이 앉아 있었다. 그리고 바로 건너편에 우리집 터줏대감 도사견 한마리가 있다. 이녀석은 잡종 도사견답게 잘짖고 덩치도 산만하고 밥시간되서 주인만 나타나면 펄쩍펄쩍 뛴다. 그리고 바로 신입인 이녀석도 그 짓을 따라하더라. 아마 녀석은 그게 우리집에서 살아남는 생존방식이.. 2009. 8. 2. 옴마나 깜짝이야 새로 나온 올림푸스 디카(Olympus E-P1 [EP1])좀 구경하려고 다나와 갔다. 화면좀 크게 볼라구 버튼을 클릭했더니 팝업이 뜨면서 Realsize라는 ActiveX가 설치되길래 그냥 나뒀더니 Trojan 바이러스가 두둥!! 야한 사이트도 아닌데... ;; 카메라 이미지 좀 올리고 싶은데 저작권땜에 ㅡ.ㅡ;; 구더기 무서워 장을 못 담그겠다 카메라 가격이 100만원이라... 실용성보다는 디자인과 휴대성때문에 이 가격이 된 듯한데 한 1년 지나면 동일 성능의 경쟁제품도 많이 생길거고 가격도 많이 착해질거고 예상엔 1년후쯤 이 모델 같은 경우엔 한 40~50 정도로 다운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더 좋은 모델이 나와 있을거구. 뽀대용 보급형 디카로써는 가장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 2009. 7. 30. 크롬의 센스 센스쟁이 같으니라구 ㅋㅋ 2009. 7. 29.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