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169 일본 코반 직접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비교적 규모가 큰 코반의 모습이다. 보통은 각 지하철 역마다 한 6~7평 정도의 넓이의 공간으로 경찰관 한두어명이 있는 정도이다. 일본 코반의 특징은 종합 안내 센터같은 역활을 한다는 것이다. 규모도 작고 경찰관 한두명이 항상 자리를 지키고 있어 지나가다 가볍게 길을 물어도 부담이 없을정도로 각 역마다 잘 배치되어 있다. 주로 하는 일은 길 안내, 위기 대처, 신고 접수, 순찰 등등 머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내가 제일 많이 본 광경은 역시나 길 안내였다. 인근 주변의 지리를 잘 나타내는 지도를 보유하고 있어 외국인, 또는 지리 지형에 낯설은 외부인들에게 원하는 위치를 잘 찾아내 준다. 우리나라에는 없는 시설이기도 하다. (역시 정부가 돈이 좀 있어야...) 그리고 이들이 하는 일.. 2008. 7. 5. 이전 1 ··· 26 27 28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