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168 NHK スペシャル 地球大進化~46億年・人類への旅~, Miracle Planet (경이로운 지구) 다음 동영상은 1편 "지구 역사의 비밀" 에 나오는 내용중 소행성과 지구의 충돌 시뮬레이션이다. 재미있는 것은 이 다큐멘터리의 스케일은 소행성도 우주먼지라고 부른다는 것이다. 총 6부작의 "경이로운 지구"는 비록 대부분이 가설이기는 하지만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각각의 에피소드마다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이 다큐멘터리가 전해주는 메세지는 정말 제목 그대로 경이로운 지구와 그 지구안의 생명체에 대한 이야기이다. YouTube 링크 >> www.youtube.com/watch?v=mmDXaqVX1qQ&list=PLcazi0groBnVP2HSUENAupOe_B4fJrcbq 1부 지구 역사의 비밀 2부 얼어붙은 지구 3부 육상으로의 도약 4부 대량사멸과 포유류의 탄생 5부 인.. 2009. 4. 20. NHK Space Millennium (우주 대기행) 우연한 기회로 얘기가 나와 다시 보기 시작한 다큐멘터리 각각의 에피소드마다 신비한 우주의 비밀을 깨닫게 해준다. 특히 이 광활한 우주에 인간이 지구라는 행성에 살면서 우리는 정말 선택 받은 존재가 아닐까? 라고 생각해보게 만든다. BGM이 너무 맘에 들어서 음악파일만 빼내어 듣곤 하는데 사운드 트랙 만으로도 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체 영상 YouTube 링크 >> www.youtube.com/watch?v=8xUGYOoRlvs&list=PLcXOuFCTqA_S_SUciG53Cdw0Q1qtNFqvA&t=0s NHK 우주대기행 TITLE OST - 우주에 둘러쌓여 Episode 1. 쏟아지는 혜성이 생명을 가른다. ( The cosmic Cradle of life ) 지구에는 다른 천체와 흔적이 .. 2009. 4. 19. 자전거 안장 도난 사고 건물 1층 주차장에 세워 놓은 자전거 안장을 도난 당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안장을 훔치는 이유는 두가지 밖에 없다. 심심풀이이거나 자기가 쓰려고, 안장쯤이야 라고 생각하고 이런 범행을 저지르는 듯 한데 하지만 이런 사소한 일들도 법에 대해 알아둬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런식의 도난사고 역시 현장에서 걸리면 특수절도이기에 경찰서행이다. 물론 걸리지 않는다면야 문제 없겠지만 심심해서 이런짓 몇번 하다 성격 드러운 사람한테 걸리면 글쎄... 인생에 빨간줄 긋는거 어렵지 않다. 법이 그렇다. 법을 살펴보면 제366조 (재물손괴등) 타인의 재물, 문서 또는 전자기록등 특수매체기록을 손괴 또는 은닉 기타 방법으로 그 효용을 해한 자는 3년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제329조 (절도) 타인.. 2008. 11. 27. 어른스러운 아이 키덜트(Kidult) = 아이(Kid)와 어른(Adult)을 합성한 신조어. 몸은 어른이지만 행동이나 취향 중 어린아이 같은 부분이 있는 사람들을 뜻한다. 경쟁과 스트레스로 가득한 생활에서 벗어나 재미를 찾으려는 현대인들의 일탈심리, 어린 시절에 대한 향수, 현대 자본주의의 기획된 소비문화 등이 키덜트의 탄생 배경이다. 시리즈에 열광하거나 프라모델 수집에 열을 올리거나, 만화 혹은 게임에 빠져 있는 직장인들이 바로 키덜트들이다. (출처:경향신문 사설 "저항과 순응, 키덜트 문학의 두얼굴" - 이경영기자) 이미 오래전부터 자리잡아 있고 아직도 우리보다 많은 수의 사람들이 포진해 있는 일본의 키덜트 문화에 대해서 그 깊은 내막은 잘 알지 못한다. 다만 그들 중에도 역시 키덜트들의 개인주의적인 성향이라던가 현.. 2008. 11. 14. 한일 교류회 일년전쯤 일본에 있을때 딱 한번 참석했던 교류회였다. 그때 모였던 사람들은 일본인 40~50대 부부 네쌍정도와 한국 유학생 십여명정도였다. 그때 모였던 젊디 젊은 한국 유학생들은 상당히 다른쪽으로 뭔가를 바라고 참석한 눈치였지만 순수한 문화교류를 원한다면 30대 중후반 이후의 일본인 부부가 참 편하고 좋다고 생각한다. 생각의 폭이 넓고 여유가 있으며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중용적인 면이 있어서 상대에게 절대 강요하지 않는 넉넉함을 보여준다. 사실 그 당시 나는 일본인과의 교류에 흥미가 없었다. 일본어 학습이 필요했지만 내 이익을 위해 그들의 순수한 마음을 이용한다는게 썩 내키지 않았다고나 할까?... 그렇다, 거짓말이다. 나도 다른 남정네들처럼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교류회 몇번 가봤다. 하지만 일년이 지나.. 2008. 8. 15. 일본 코반 직접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비교적 규모가 큰 코반의 모습이다. 보통은 각 지하철 역마다 한 6~7평 정도의 넓이의 공간으로 경찰관 한두어명이 있는 정도이다. 일본 코반의 특징은 종합 안내 센터같은 역활을 한다는 것이다. 규모도 작고 경찰관 한두명이 항상 자리를 지키고 있어 지나가다 가볍게 길을 물어도 부담이 없을정도로 각 역마다 잘 배치되어 있다. 주로 하는 일은 길 안내, 위기 대처, 신고 접수, 순찰 등등 머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내가 제일 많이 본 광경은 역시나 길 안내였다. 인근 주변의 지리를 잘 나타내는 지도를 보유하고 있어 외국인, 또는 지리 지형에 낯설은 외부인들에게 원하는 위치를 잘 찾아내 준다. 우리나라에는 없는 시설이기도 하다. (역시 정부가 돈이 좀 있어야...) 그리고 이들이 하는 일.. 2008. 7. 5. 이전 1 ··· 25 26 27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