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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셀로 스쿠터에 후미등 달기 오셀로는 원래 낮에만 타야하나보다.야간 주행을 위한 안전 장치가 하나도 없었다.그래서 형광테이프와 후미등 작업을 했다.결국 배보다 배꼽이 큰 작업을...ㄷㄷㄷ작업한 결과에 대한 사진을 남긴다. 이것 저것 찾아보다 사이즈며 기능성을 따져서 크룹스 제품을 선택했다.일제는 뭐든지 비싸다 췟~~근데 오셀로 뒷바퀴 흙받이에 달아보려 했더니 자꾸 쑥쑥 빠져버렸다.그래서 후미등 본체와 흙받이에 드릴로 구멍을 뚫고 핫도그 나무쑤시개를 잘라서 끼웠는데 의외로 안정감이 있고 좋았다. 저렇게 앞, 뒤로 작업을 하니 야간에도 반짝 반짝 예쁘게 빛나고 좋았다. ^.^귀에 이어폰 꼽고 달리면 산뜻하게 조깅하는 기분도 나고 좋다.다리 근력 향상을 위해 장만한 오셀로 덕분에 삶의 활력도 찾고 있다. 2015. 9. 22.
Intel Compute Stick 약 1년반전쯤 부모님께서 안방에서 보실 작은 TV 하나 구하신다길래 다나와에서 20인치 TV겸용 모니터를 장만해 드렸다.그러자 최근 어머니께서 카톡과 인터넷을 공부하시고 아버지께서 오피스를 업무에 활용하시면서 컴퓨터 활용에 대한 욕구를 가지시기 시작하셨다. ^.^;;그래서 모니터에 화면을 출력할만한 저성능(?)의 노트북을 장만해 드리려했는데, 우연찮게 발견한 물건이 있었다.모니터 HDMI 포트에 걍 꼽고 블루투스 키보드, 마우스만 연결해드리면 되는 아주 획기적인 상품이 나와 있었다.결국 제품에 넋이 나가 수시간동안 기능이며 성능을 마구 뒤지고 다녔는데 알고보니 인텔 이외에 여럿 회사에서 이미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었다.그중 인텔에 대한 인지도를 가장 높게 생각하기 때문에 인텔 제품에 대해서만 여기에 .. 2015. 9. 18.
잠못드는 70년대생들을 위한 추억의 명곡 1. 토요명화 (Werner Muller Orchestra - Aranjuez Mon Amour) 2. 주말의 명화 (Movie "Exodus" (1960) Title OST) 2015. 9. 18.
이어폰 단자 연결식 무선카팩 스마트폰 음악을 지금 사용중인 고물차에서 카스테레오로 듣고 싶은데 유선은 싫고 무선으로 연결하기 위해서 샀다.최신차들은 USB나 블루투스로 연결되는 최신의 카오디오가 장착되기 때문에 그다지 필요없는 물건이다.오픈마켓에서 "[훠링]휴대용 멀티 무선카팩" 이라고 검색하면 나온다.라디오 주파수 FM로 연결되는데 볼륨을 높이면 약간의 잡음이 들린다.하지만 주행음때문에 별로 신경쓰이진 않는다.딱히 매뉴얼은 필요없어보이지만 바보같은 기억력때문에 포장지를 스캔해두었다. 2015. 9. 10.
그분이 오신다 그럼 9월 9일 이후에 보자 2015. 9. 6.
명품시계란... 어제 부모님께 갔다가 동생이 자기네 회사가 참가한 중소기업 박람회에서 옆 부스의 회사가 전시하고 있던 전시품을 현장에서 얻어왔다며 나에게 전해준 시계이다. 밸룩이라는 브랜드로 판매하는 모델들인데 시계 이름을 서정적으로 지어놓은 시계다. 자세한 스펙은 홈페이지를 보면 나와있다. => http://www.valook.co.kr 독특한 디자인과 유니크한 기능은 나를 이 우주를 통틀어 단 하나의 모래알로만 존재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을 준다.(맨붕이라는 표현임) 성인용 요괴워치같은 느낌의 괴상한 이 시계를 얻어다가 시간이나 셋팅해보려고 매뉴얼을 봐도 머릿속이 혼란스러워지기만 했다. 그래서 시간 설정하는 동영상을 찾았다. 이 동영상을 보고나자 또다른 동영상이 자동으로 링크되던데(유튜브에서 자동으로 알려주는 연관 동영.. 2015.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