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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잠언 새벽에 잠이 안와 1년여 전부터 관심있어했고 함 해볼까 했던 스트러츠2와 스프링2 레퍼런스들을 인터넷에서 살펴봤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나보다 먼저 내 갈길을 걸어간 어떤 선배의 발자취를 보게 되었다. 수많은 프로젝트에서 겪었던 고난과 역경들의 이야기를 읽어내려가면서, 역시 가장 큰 경험은 바로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분의 마지막 한마디가 자꾸만 내 머릿속에 되뇌어진다. "때론 죽기보다 싫은 일이 바로 자존심 버리는 일입니다..." 세상 살면서 가장 뇌리에 깊이 박혀버리는 일들은 기쁘고 행복했던 순간보다도 치사하고 더러웠던 경험들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내가 누리는 행복들과 나와 함께하는 이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 수 있다. 2008. 7. 12.
일본 코반 직접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비교적 규모가 큰 코반의 모습이다. 보통은 각 지하철 역마다 한 6~7평 정도의 넓이의 공간으로 경찰관 한두어명이 있는 정도이다. 일본 코반의 특징은 종합 안내 센터같은 역활을 한다는 것이다. 규모도 작고 경찰관 한두명이 항상 자리를 지키고 있어 지나가다 가볍게 길을 물어도 부담이 없을정도로 각 역마다 잘 배치되어 있다. 주로 하는 일은 길 안내, 위기 대처, 신고 접수, 순찰 등등 머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내가 제일 많이 본 광경은 역시나 길 안내였다. 인근 주변의 지리를 잘 나타내는 지도를 보유하고 있어 외국인, 또는 지리 지형에 낯설은 외부인들에게 원하는 위치를 잘 찾아내 준다. 우리나라에는 없는 시설이기도 하다. (역시 정부가 돈이 좀 있어야...) 그리고 이들이 하는 일.. 2008. 7. 5.
해답은 의외로 쉬운곳에 있어요 もっと心の中を2人見せ合えたなら 조금 더 서로의 마음을 두 사람이 보여준다면 答えはつかめるよ 대답은 손에 잡힐 거야 何が悲しくて泣いているのか 무엇이 슬퍼 울고 있는 건지 気づかない僕を許して 눈치 채지 못한 나를 용서해줘 心こと体ことぶつかり合えたら 몸과 마음이 서로 만난다면 2人このまま変わってゆける 두 사람은 그대로 변화할거야 ずっと君色思い今も眠れない夜に 계속해서 너를 향한 이 마음 지금도 잠이 오지 않는 밤에 君を抱きしめに行こう 너를 안으러 갈 거야 もっと心の中を2人見せ合えたなら 조금 더 서로의 마음을 두 사람이 보여준다면 答えはつかめるよ 대답은 손에 잡힐 거야 일본가기전 일본어 연습한다고 조금씩 본건데 의외로 재밌었다눈... ㅎㅎㅎ 가끔 그냥 멍해지고 싶을때 또 볼까? 라는 생각이 난다. 어린애들이 보는.. 2008. 7. 2.
깨달음이란 어느날 꿈에 요술램프를 주웠다. 램프의 요정이 나타나서 나에게 소원을 하나 말하라고 한다. 나 : 행복하게 해주세요. 지니 : 행복은 가까운곳에 있어요. 이미 당신은 행복해요. 나 : -_-;; 나 : 그럼,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게 해주세요. 정말 평생을 사랑할만한 사람이요. 지니 : 사랑은 일방적인 감정이 아니랍니다. 상대방도 준비가 되어야 하는거지요. 당신은 이미 준비가 된 것 같군요. 조급해 하지 말고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당신앞에 나타날겁니다. 나 : -_-;; 나 : 그럼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에서 성공하게 해주세요. 지니 : 성공의 기준은 자신만이 알고 있습니다. 스스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이 바로 성공인 것입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자신을 믿고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나 : -.. 2008.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