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많은 회사를 이직해본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회사를 옮겨오면서 확신을 가지는 한가지가 있는데
좋은 회사의 기준을 연봉과 업무강도와 규모로만 측정해서는 답이 없었다는거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회사는 훌륭한 사람들이 얼마나 오래 그 회사에 머물렀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본다.
그런 사람들이 회사가 커갈 수 있는 근본이 되기 때문이다.
결국 사람이 중요하다.
위, 아래, 좌, 우 항상 살피며 살아가야 한다.
그게 내가 살아가고 있는 울타리니까.
당신이 다니는 회사는 어떤 사람들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