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담/긁적

인생에서의 효율성

by 키운씨 2010. 3. 21.

대학 전공이 컴퓨터과라서 영어는 취업때 빼고는 별 효용성이 없을 것이라 여겼다
물론 영어 레퍼런스를 찾는데는 도움이 되겠지만 굳이 영어에 목 매달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일본에 취직했을때도 나는 프로그래머이기 때문에 유창한 일본어 따윈 필요없다고 생각했다
물론 문서 작성하고 일본인 현업들과 업무조율 하는데는 도움이 되겠지만 굳이 일본어에 목 매달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자꾸 안철수님의 말이 귓가에 맴돈다

인생에 있어 효율성이 전부는 아닌 것 같다.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것'


'잡담 > 긁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嫌われ松子の一生 (2007年作)  (0) 2010.04.14
개발자의 로망  (0) 2010.04.06
프로젝트 문서에 대한 단편적인 생각들  (0) 2010.03.17
내공 6갑자  (0) 2010.01.22
전통  (0) 2010.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