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다사다난했던 한해를(2019년) 보내고
여전히 집안에 우환이 있어 뒤숭숭한 새해를(2020년) 맞이하고 있지만
좁은 시야로 보면 지난해 첫째가 태어난 일만으로도 아주 감사한 한해였다고 생각한다
원래 이런 글은 SNS에서 글을 짧게 줄여서 지인들에게 안부와 함께 전해야 하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인지 그렇게 가볍게 전하는 인사가 상대에게 폐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젠 쉽게 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성격탓도 있겠지만 인생의 무게가 예전과는 다름을 느끼기에 더더욱 그런듯하다
각설하고,
새해 복 많이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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