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긁적108 이유 살다보면 하기 싫은 일을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할 때가 있다. 이유도 모르겠고 누구의 책임인지도 모를 일을 그저 모두가 조금씩 떠맡아 하는 일들 말이다. 이번에도 그런일을 하면서 문득 들었던 생각이 있다. 문제가 발생하면 분석을 해야한다. 문제를 반복하는 것만큼 어리석은게 없다. 먼저 스스로에게 부정적인 질문을 한다. 누가 이랬나? 정말 해야만 하나? 피해갈 방법은 있나? 나만 이런건가? 그리고 발전적인 질문도 있다.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왜 필요한가? 어떻게 할 것인가? 문제가 수습되면 정리해야 할 것도 있다. 무엇을 했나? 정말로 필요했나? 어떻게 했나? 얻은것은 무엇인가?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켜온 사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이의를 제기하며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했던 사람 함께 고민하고 .. 2010. 10. 26. 雪 자 가자~ 2010. 10. 16. 지금은 좀 힘든시기 의지 될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볼때마다 고민되는 사람들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이 병은 그런사람들을 안봐야 낫는 병인데... 3개월정도 쉴 수 있으면 좋으련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9. 3.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해야 하는 이유 현재 사양으로 플레이한다면 최신 사양으로 플레이한다면 문제는 업그레이드 비용을 최소 50만원은 생각해야 한다는거... 과연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걸까? ㅡ..ㅡ 스타2는 1년후에나 즐겨야겠다 ㅎㅎㅎㅎ 2010. 7. 30. 예전에 누군가 그랬는데 직업이 프로그래머라고 하니까 "얼마나 힘드세요?" , "야근 많이 하시죠?" 란다... 이젠 이 계통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다들 그렇게 생각 하는 것 같다. 게다가 가족들마저 일이 많아져서 야근하거나 하면 "매일 야근이네?" 라는 소릴 한다. 하긴 올해들어 새롭게 맡은 직무 때문에 일이 많아지긴 했지 ... 정말로 단순 코더로는 힘든걸까? あの時に戻りたい http://fendee.egloos.com/10495891 2010. 7. 11. 기회가 온다면... 뜻을 찾으려하면 뜻이 보일거고 길을 찾으려하면 길이 보인다. 같은 그림 다른 생각 같은 음악 다른 느낌 혼자라서 외롭다기 보다 혼자이기 때문에 누군가를 기다린다. 나이가 많아서 늦었다기 보다 나이가 많아서 쌓인 경험도 많다. 이뤄놓은게 없어서 초라하기 보다는 놓을게 없으니 새로 시작하는 마음이 가볍다. 도무지 어찌할 수 없는 현실앞에서 그나마 나를 지탱해주는 것은 모두 자기 만족과 합리화이다. 그게 바로 인생을 바라보는 내 시각의 변화이다. 2010. 7. 11.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