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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긁적107

깨진 아이폰 이제 산지 몇개월 안되었는데...전면 필름에 상채기가 많아서 코엑스에서 새 필름을 사서 붙인후 30분만에 콘크리트 바닥에 내동댕이쳐져서 앞유리가 깨져버렸다저주의 필름인가보다 전화쓸땐 재빨리 귀에 갖다대므로 사람들이 알아채리지 못하지만 문자보낼때나 시간보려고 꺼냈을때 주변 사람들 시선이 좀 부담스럽긴하다하지만 그 외에 불편함은 모르겠다 화면에 금이 좀 갔을뿐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없다 2012. 4. 24.
정말 UI 개발은 삽질일까? 예전 아이들 사진을 보던중 우연히 다시 읽게된 포스트가 있다 -> 왜-UI-개발은-항상-삽질과도-같은-느낌일까 다시 읽어보면서 글내용이 조금 유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UI개발의 어려움을 몸소 느끼면서도 단순히 그에 대한 자조섞인 푸념이나 늘어놓는 한심한 글처럼 보였다 (그래서 잡담이지만) 게다가 아이러니한 것은 내가 지금 근무하는 회사에서 개발하는 솔루션이 바로 그 UI개발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툴이라는 것이다 UI개발은 나에게 있어 항상 곤욕스럽다 (어쩌면 많은 개발자들이 그럴거 같다) 하지만 JQuery는 그러한 밋밋한 UI개발 환경에 대해 Dom Style 제어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준 매우 훌륭한 프레임워크이다 그리고 문득 내가 개발하는 프로그램과 JQuery 와의 차이점이 궁금해졌다 먼저.. 2011. 12. 22.
한미 FTA 에 대한 나의 짧은 생각 찬반을 떠나서 FTA 에 대한 단상만 보고 있다 욕먹을 일이지만 솔직히 FTA 내용 자세히 안봤다 뭔가 조약이긴한데 미국이 제안해오는 조약이란다 (우리가 제안하는 조약이 아니다) 찬성하는 쪽은 정부와 반대하는 쪽은 국민으로 첨예한 대립을 보인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내용은 잘 모른다 먼저 FTA 로 검색해서 관련 사진들을 찾아봤다 (검색된 사진들을 게시하고 싶지만 저작권이 염려되어 그만두었다) 검색된 기사와 사진속의 찬성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 연령층에 차이를 보인다 찬성쪽엔 비교적 고령의 노인분들이 보인다 반대쪽엔 비교적 젊은이거나 나이가 있어도 농민들이 대부분으로 보인다 재밌는건 이 와중에도 일부 찬성, 일부 반대라는 의견도 보인다 의문이 드는 것은 재미 교포들의 찬성 시위 사진이다 그들은 왜??? 무슨.. 2011. 11. 9.
벌초 후유증 매년 이맘때면 의례히 찾아오는 연래행사다 올핸 제대로 체력관리를 못해서 무리하지 않으려했는데... 죽는줄 알았다;; 결국 다음날 몸져 누워버렸으니 이젠 나도 예전같지 않은건가? ㅠ,,ㅠ 항상 3개월전부터 체력관리를 해왔었는데 운동을 해도 벌초가 힘들어서 운동을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줄 알았더니 평소에 관리를 안하면 병까지 얻어버리는 고된 노동이었던 것이다...;; 헐 2011. 9. 7.
어이쿠 이건 사야돼!!! 안타까운건 아직 제품화되지 않은 디자인 컨셉이라는거... 왠지 정말 실현 가능할 듯 한데 http://www.yankodesign.com/index.php/2007/09/04/iring-controls-your-ipod/ 2011. 7. 11.
왜 UI 개발은 항상 삽질과도 같은 느낌일까? jQuery라는 생소한 UI프레임웍으로 작업하려니 뭔가 안개속을 걷는 기분이다 지원하는 기능이 적은건가? 아니면 API가 부족한건가? 원하는 UI를 디자인하고 싶어도 도무지 API도 샘플도 찾을수가 없다 결국 DOM을 직접 디자인해야 하는건가? 쌩 날코딩으로? 이제 코딩하기가 귀찮아진건 아닐까? 집중도 쉽지 않다 이런 UI노가다로 과연 남는건 있는걸까? 이 나이 먹고, 내 경력에 아직도 UI노가다로 시간을 허비할 의미가 있는걸까? 일본에서 6개월여간 개발한 PHP 프로그램이 있었다 제로보드를 수정해서 다국어를 지원하게 해주는거였다 그땐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 쓸데없는 데에 시간을 많이 허비했었다 물론 그렇게 수정된 프로그램을 개인사이트에 적용했고 수년간 잘 써왔었다 하지만 이후 새로운 버전의 제로보드가 나.. 2011.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