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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긁적

관리자로써의 딜레마

by 키운씨 2020. 8. 12.

그동안 회사 생활하면서 깨달은 점은
일도 열심히하고 능력도 출중한 친구들의 공통점은 이직률이 높다는 거다
그래서 일은 잘하는데 욕심이 많거나 능력이 출중한 부하직원은 대체재를 준비해두지 않으면 안된다

분명 굉장히 훌륭한 부하직원인데 그 친구가 나갔을때의 구멍이 굉장히 커진다
그래서 대비책을 세워두지 않으면 관리자가 참 피곤해진다

아이러니다
좋은게 좋은게 아니다
그래서 관리는 딜레마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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