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지고 결정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boss, manager, leader 직책에 있는 사람이
"난 잘 모르겠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데?" 라는 태도를 취하게 되면
그 사람을 따를 필요가 없어진다
판단이 힘들고 어려울때 당신을 찾는 것이므로
같이 찾아봐주는 성의라도 보여주지 않으면 당신을 회피 할 수 밖에 없다
이렇게 우왕좌왕하고 혼란스러운 자신을 대신해 누군가 책임지고 결정 해주는 것이
정말 큰 힘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는 그렇게 책임지고 결정해주는 사람을 찾아 쫓아다닌다
그리고 반대 입장도 있으니 자문을 구할땐 최대한 예를 갖춰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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