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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215

코로나 확진 확인 과정 1일차 첫날 새벽 조금 아픈정도의 인후통이 있었다 간혹 코를 골거나 컨디션이 안좋을때 편도염이나 인후염을 자주 걸리는 편이라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회사에 출근하였다 회사에 출근해서 오전 근무중에 사무실이 춥다고 느껴지기 시작했고, 점심시간에 식사를 하고 선별진료소에서 자가키트로 검사했지만 음성이 나왔다 (직접 검사) 오후 근무시간이 되자 몸살과 오한에 도저히 견딜수가 없어서 조기 퇴근하였다 퇴근후 집앞 병원에 들러 2차 자가키트 검사를 시도했지만 역시 음성이 나왔다 (의사가 검사) 2일차 증상 발현일 저녁부터 몸살때문에 너무 고통스럽기 시작했고 다음날 새벽까지 고통이 심하여 아침 7시에 자가 키트로 3차 검사를 시도하였는데 5분후 확인해도 음성으로 나왔다 (직접 검사) 전날 처방이 소염제와 진통제밖에 없.. 2022. 3. 26.
새삼스러운 언어 장벽 분명 평소에도 영문 레퍼런스 문서들을 자주 접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다시 상기하게된 사실중에 하나는 나는 영문 문서를 접할때 첫눈에 해당 문서의 중요도와 필요성을 바로 인지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언어 장벽이었다는 것이다 언어를 한국어로만 바꿔도 언어의 익숙함으로 인해 문서를 정독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동안의 프로그래밍 경험과 함께 대략적인 내용을 연상 할 수가 있다 포괄적인 시선으로도 주요 단어는 나도 모르게 눈길이 가서 원하는 정보가 있는 부분인지 시점이 좀더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다 훈련이란 참으로 중요하다 그리고 그것이 AI 개발에서도 매우 중요한 사실이 될 것이다 2021. 12. 2.
불교에서 출가의 의미란? 얼마전까지 내가 알던 출가란 속세의 모든 인연과 번민을 뒤로하고 삭발이라는 이벤트를 통해 모든 것을 잊고 무념무상이 되는 과정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다 그런데... 어제 불현듯 과연 그게 맞나? 싶더라 나는 지금 속세에서 아둔한 중생으로 사람들과 시시비비를 따져가며 아둥바둥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내가 그동안 열심히 지켜온 소중한 것들이 때가 묻고 상처가 나서 지울 수 없는 상흔을 지켜보며 모든 번민을 잊기 위해서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끊어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의 끝에 다다랐었다 그래서 스님들이 출가하여 오로지 자기자신에게만 집중하여 열반까지 이르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하지만 스님들이 기거하시는 절에도 또다른 스님들이 계신다 스님들간에도 서로 원하는 것이 지극히 적더라도 스님들도 사람인 관계로 서로 아쉽고 서.. 2021. 10. 31.
정신과 치료중 절대 해서 안 되는 4가지 일 출처 :: http://www.psychiatricnews.net/bbs/view.html?idxno=2217&sc_category= 정신과 치료중 절대 해서 안 되는 4가지 일이 있습니다. 제 환자들 모두에게 설명하고 실천하게하는 일입니다. 「밤낮이 바뀌는것」 「자기 방 안에서 고민하는것」 「생각해서 답이 나오지 않는 문제로 고민하는 것」 「나빠진 원인을 과거에서 찾는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강남 푸른 정신과 신재현입니다. 재미있는 트윗이네요. 저 글도 전문의 선생님께서 적으신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데요. 아래는 각 항목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 밤낮이 바뀌는 것 - 생활 리듬의 안정화는 우울증, 불안장애, 조울증 등 모든 병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원칙입니다. 따라서 약을 제 시.. 2021. 5. 19.
어른답게 생각하고 말하기 1. 남의 서랍은 열지 않는다 사적 비밀에 호기심을 가지지 않는다 2. 뭔가 지르면 부러워해 준다 그러길 바라고 주위에 퍼뜨리는 것이다 3. 지나간 일을 꺼내지 않는다 상대를 부끄럽게 만드려는 의도는 유치할 뿐이다 4. 조언을 하기전에 감탄부터 상대로부터 자발적인 협력을 끌어낼 수 있다 5. 친구를 사귀려면 칭찬과 선물이다 가는 말과 행동이 있어야 오는 말과 행동이 있다 6. 뭔가가 좋다고 말할 때 찬물 끼얹지마 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각각의 가치를 찾아낼 수 있는 자만이 능력자다 출처 :: 오늘의유머 - 사람 기분 잡치게 하는 화법 (todayhumor.co.kr) 사람 기분 잡치게 하는 화법 www.todayhumor.co.kr 2021. 4. 7.
미신에 대하여 어머니가 자주 연락하시는 용한 스님이 있다보통 집안에 우환이 있거나 결정이 어려운 집안 대소사가 있을때 연락하신다근데 얼마전 어머니가 그 스님편으로 일정의 답례금을 보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쓸데없는 지출이지만 큰 금액은 아니어서 어머니의 마음을 그나마 편안하게 해주는 위로금이라 생각하고수차례 모른척 해왔다그럼에도 그 비용들이 누적되고 있어서 조만간 드러내서 더이상은 못 보내시게 하려고 하였다그런데...며칠전부터 보미가 열이 나면서 시름시름 앓고 있다그간 단발성으로 하루정도만 발열이 있다가 떨어지곤 했는데이번엔 수일동안 기침,가래,발열이 완쾌가 안되서 보미엄마나 나도 힘이 든다오늘도 새벽에 39도까지 올라서 몇시간을 씨름하다 이제서야 지쳐 잠들었다안도의 한숨과 함께 문득 어머니가 그 스님을 찾으실 수 밖에.. 2021.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