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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153

[결혼 못하는 남자]중에서... (연애와 결혼) 結婚できない男 (하야사카상노 오미아이) 女 : 申し訳ありません 男 : えー別に誤ってもらうことは 女 : 私。。。やっばり恋愛がしたいんだと思ってます ただ、結婚したいじゃなくて 恋愛して結婚したいんだと思います いい歳して変ですね 男 : いいえ、頑張って下さい 女 : はい 여 : 죄송합니다. 남 : 에? 그다지 사과 받을 일은 여 : 저... 아무래도 역시 연애가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결혼하고 싶다가 아니라 연애해서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이 나이 먹고 이상하죠? 남 : 아니요. 힘내세요. 여 : 네 결혼시기를 놓쳐서 40을 바라보고 있어도 여자는 여전히 꿈꾸고 싶다라는 건가?... (왠지 아름답군) 처음 이 드라마를 봤을땐 (28살때) 그땐 몰랐는데... 맞선남이 참 된 사람이군... 지금은 보고 느끼는게 많다 2009. 7. 1.
유능한 개발자가 되게 해주소서 코딩 속도를 눈부시게 빠르게 해주소서 풍부한 라이브러리를 가지게 해주소서 아무리 어려운 로직도 술술 풀어내는 명석한 두뇌가 되게 해주소서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질만큼 깔끔한 코드를 만들 수 있게 해주소서 무엇보다도 알아보기 쉬운 코드를 만드는 사람이 되게 해주소서 위에 해당되는 개발자가 될 수 없다면 짧디 짧은 코드에 너무나 많은 의미를 담으려는 사람 같은 말을 반복해서 도대체 요지가 뭔지 헷갈리게 하는 사람 쓸데없는 쓰레기 코드와 주석 때문에 눈 돌아가게 만드는 사람 저는 그 중 하나가 되지 않게 해주소서 2009. 2. 20.
유부남과 처녀 커플 제목 : 사랑, 결혼, 바람..그리고 이혼 (유부남과 사귀는 처녀분들에게...) 제목 : 사랑, 결혼, 바람..그리고 이혼 (유부남과 사귀는 처녀분들에게...) 정말 정말 긴 글입니다. 유부남과 사귀는 처녀들……. 바람피우는 남편의 상대여자들에 대해서 언젠가 제가 아는 선에서 정리를 하려고 했었는데…. 토요일에 어떤 글에 낚여서 예기치 않게 이걸 쓰게 되네요. 지금 유부남을 만나고 있는 처녀 아가씨들에게 드리는 글입니다. 그 아가씨들이 제 글같은걸 볼리는 없을거 같기도 하지만…..그냥 씁니다. 지금 유부남을 만나고 있는 분들 중에서 자기가 유부남을 사귀게 될거라고 예상했던 사람은 한명도 없을겁니다. 어쩌다 보니……유부남의 애인이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거지요. 대부분의 남자들… 부담스러워서 처녀 잘.. 2008. 12. 20.
따라하기 펜실베니아 대학의 교수이자 정신과 박사인 데이빗 번스는 이렇게 말한다. “설득력 있는 의사소통에서 당신이 범할 수 있는 최대의 실수는 당신의 견해와 감정 표현에 최우선순위를 두는 것이다. 사람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자기말을 들어주고 자기를 존중해주며 이해해 주는 것이다. 당신이 자신의 입장을 이해한다고 느끼는 순간 그 사람들은 당신의 칭찬 뿐 아니라 비판과 질책마저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동기가 부여된다는 것이다." 남의 말 인용하긴 참 쉬운데 말이다. ^^ 2008. 11. 21.
Don't waste your life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이 있을까요? 끝이 없을 것만 같은 이 우주도 탄생의 시간과 함께 그 끝이 존재하고 있슴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우주안에서도 수많은 행성들이 끝없는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우주는 아직도 살아있는 생명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46억년간 지구라는 행성에 살고 있던 많은 생명체들이 탄생과 멸종의 반복으로 현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만물의 영장인 우리 인류는 현시대에 이르러 지구에서 먹이사슬 최상위에 올라 있습니다. 과학자들에 의하면 우리 인류는 머지않아 지구라는 행성을 떠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운이나쁘면 지구 소멸 이전에 인류는 멸종이라는 생명의 그 끝을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모든 사물에는 이렇게 시작과 끝이 존재합니다. 그 시작과 끝이라는 지점을 인간이 .. 2008. 11. 6.
우훗~ 30여년의 인생을 살면서 깨달은 것은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불공평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실을 알게되면서 남들처럼 성공하겠다는 꿈을 포기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스스로의 근심과 사람들과의 갈등은 마음속의 욕심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저만의 길을 가겠습니다. 이거 네이버 블로그 프로필에 써놨던 말인데 내가 쓴 글에 내가 공감을 먹다뉘.... ㅋㅋ (이노무 기억력 ㅡㅡ*) 2008.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