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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156

따라하기 펜실베니아 대학의 교수이자 정신과 박사인 데이빗 번스는 이렇게 말한다. “설득력 있는 의사소통에서 당신이 범할 수 있는 최대의 실수는 당신의 견해와 감정 표현에 최우선순위를 두는 것이다. 사람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자기말을 들어주고 자기를 존중해주며 이해해 주는 것이다. 당신이 자신의 입장을 이해한다고 느끼는 순간 그 사람들은 당신의 칭찬 뿐 아니라 비판과 질책마저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동기가 부여된다는 것이다." 남의 말 인용하긴 참 쉬운데 말이다. ^^ 2008. 11. 21.
Don't waste your life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이 있을까요? 끝이 없을 것만 같은 이 우주도 탄생의 시간과 함께 그 끝이 존재하고 있슴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우주안에서도 수많은 행성들이 끝없는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우주는 아직도 살아있는 생명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46억년간 지구라는 행성에 살고 있던 많은 생명체들이 탄생과 멸종의 반복으로 현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만물의 영장인 우리 인류는 현시대에 이르러 지구에서 먹이사슬 최상위에 올라 있습니다. 과학자들에 의하면 우리 인류는 머지않아 지구라는 행성을 떠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운이나쁘면 지구 소멸 이전에 인류는 멸종이라는 생명의 그 끝을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모든 사물에는 이렇게 시작과 끝이 존재합니다. 그 시작과 끝이라는 지점을 인간이 .. 2008. 11. 6.
우훗~ 30여년의 인생을 살면서 깨달은 것은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불공평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실을 알게되면서 남들처럼 성공하겠다는 꿈을 포기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스스로의 근심과 사람들과의 갈등은 마음속의 욕심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저만의 길을 가겠습니다. 이거 네이버 블로그 프로필에 써놨던 말인데 내가 쓴 글에 내가 공감을 먹다뉘.... ㅋㅋ (이노무 기억력 ㅡㅡ*) 2008. 10. 30.
지구 早朝영화가 땡겨서 혼자 영화를 보러 강변에 갔다. 早朝에 다큐멘터리 영화이기에 사람도 많지 않고 한적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가족과 연인들이 많이 왔다. 그중엔 아이들의 단체관람도 있었지만... 솔직히 이런류의 영화를 아이에게 권하는 깨어있는 어른이라면 왠만하면 극장으로 보내는건 자제해줬으면 좋겠더라. 참고로 이 영화를 관람하는 아이들의 집중력은 30분을 가지 않는다. 나중에 DVD판이 나오면 그때 사서 보여주는게 훨씬 나을 작품이다. 영화의 영상미나 사운드트랙은 정말 소장하고 싶을 정도이다. 훗날 HDTV로 DVD판을 다시 감상하고 싶다. 나레이션에 장동건을 넣은것은 음 뭐랄까... 상업적인 냄새가 좀 나긴 하지만 장동건의 준수한 이미지를 종종 연상시키기에 그리 나쁘다는 느낌은 없었다. 적어도 이 영화.. 2008. 10. 3.
꿈과 망상 "실천 할 계획도 없는 꿈과 희망은 그저 망상에 지나지 않다.""헛된 꿈을 쫓지말고 자신을 성장하게 하고 살아갈 의미를 가지게 할 희망을 가져야 한다." 현재 나의 꿈을 이뤄 줄 계획이 자칫 망상으로 끝나버리게끔 지금 나는 안이한 삶을 살고 있는건 아닌지?그렇게 목표만 세워두고 이런 저런 핑계로 자꾸만 미루려고 한건 아닌지?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바로 시작해야 할 때인 것 같다.늦었다고 생각한다는건 그제서야 목표를 향한 진정한 실천 동기를 찾았다는 것이니까.just do it 2008. 8. 24.
우울한 네거티브 마인드 돈없고 빽없어도 원래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 많이한다.모두들 그런 포지티브 마인드로 내일의 희망을 꿈꾸며 산다고 생각한다.하지만 첫 회사를 입사하고 지금까지의 내가 겪었던 일들과 앞으로 헤쳐나가야 할 일들을 생각하면 한가지 우울한 기분이 스쳐 지나간다. "내가 지금까지 배워오고 앞으로도 더 배워야 할 것들은 정글에서 살아남는 법이구나" 라는 생각... 2008. 8. 10.